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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3월 27일] 인공지능융합대학 컴퓨팅라운지 Artee(아띠) 오픈식 (2024-03-29)
- 2024년 3월 27일 연세대학교 공학원 B164A호에서 인공지능융합대학 컴퓨팅라운지 Artee(아띠) 오픈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오픈식에는 인공지능융합대학 학장단과 SW중심대학사업단 센터장 그리고 컴퓨터과학과/인공지능학과 학생회장단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인공지능융합대학 학생들이 마음껏 만나 토론하고, 프로그래밍하고, 프로젝트하고, 수업하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인공지능융합대학 컴퓨팅라운지 Artee(아띠) ▲ 인공지능융합대학 차호정 학장 ▲ 연세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한승재 센터장 ▲ 인공지능융합대학 한요섭 부학장
- 첨단컴퓨팅공학부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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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인공지능대학원 - AI 융합의 시작, 연세대 (2024-03-27)
- ▲ 조성배 연세대학교 인공지능대학원지원사업단장 인공지능(AI)이 다양한 분야와 융합하는 대학원이 있다. AI 융합 교육을 전면으로 내세운 연세대 일반대학원 인공지능학과이다. 연세대 대학원 인공지능학과는 소프트웨어(SW) 기반 학제적인 AI 인재 양성을 목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종합대학의 특성을 최대로 살렸다. 공학, 인문학, 사회과학 분야 등 다양한 학문과 교류하는 창조적 교육 환경을 구축하는 데 힘썼다. 실제로 연세대는 인공지능학과 전임교수 이외에도 겸임교수 61명과 전 분야의 AI 융합 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타 학과 교수뿐만 아니라 학생들도 참여한다. 인공지능학과 대학원생과 타 전공 대학원생이나 학부생이 AI 공동 연구를 할 수 있는 창의자율과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연세대 모든 재학생 대상으로 AI 융합과목을 열고, AI 연구에 협력할 수 있도록 했다. 인문학적 소양도 강조한다. 개인의 이익이 아닌 공공의 이익을 위한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연세대가 추구하는 AI 인재상이다. 이에 인문사회 계열 학생도 SW 기초부터 가르쳐 AI에 대한 융복합적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키우고 있다.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학생만을 AI 전문가로 육성하는 것이 아닌 전 분야의 인재를 키워 사회 전반의 이익을 높인다는 목표다. 조성배 연세대 인공지능대학원지원사업단장은 “깊이 있는 AI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SW 역량을 튼튼히 해야 한다”며 “지금 당장 생성형 AI가 인기를 끌고 있지만 궁극적인 AI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학제적 인문학 소양을 갖춘 창의적 인재와 새로운 기술과 원칙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고 있다”고 강조했다. ◇ “실질적 문제 해결하는 융합 인재가 자란다” “AI 핵심은 융합이다. 인문학, 전자·전기공학, 사회학 등 다양한 분야로 활용될 수 있는 기술이어서다. 우리는 여기에 맞춰 컴퓨터 공학자만을 양성하는 것이 아닌 모든 분야의 AI 융합 인재를 양성하겠다.” 조성배 단장은 AI 융합 능력자를 키우기 위한 연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대학원 인공지능학과는 의학·공학·경영학·인문학에 중점을 둔 AI+X 융복합 교육과 연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4개 참여학과(공과대학, 의과대학, 경영·상경대학, 법학전문대학원, 정보대학원, 교육대학, 문과대학 등)가 AI 융합 교육에 참여하고 있고, 102개 국내외 기관과 밀접한 산학협력도 하고 있다. 대학원 인공지능학과는 다양한 융합 분야 중 강점으로 의료를 꼽았다. 대학 내에 자리한 치과대학과 어린이병원 교수와 협력해 실질적인 문제를 풀고 있다. 더불어 치과용 진단 장비를 만드는 ‘바텍’과 공동 연구센터를 설립해 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 연구센터에서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 치과대학, 계산과학공학과, 바이오 영상데이터 연구소 등 다양한 연구 주체들이 협력해 치과 의료용 AI 기술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위한 융합 연구를 하고 있다. 의료 AI 분야 연구는 관련 국제 학술대회에서 우수 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할 만큼 주목을 받았다. 지난해 국제 의료영상 컴퓨팅 및 인터벤션 학술대회(MICCAI)에서 황도식 연세대 인공지능대학원지원사업 참여교수의 관상동맥 혈관 분할에 대한 연구(M3F: Multi-Field-of-View Feature Fusion Network for Aortic Vessel Tree Segmentation in CT Angiography)가 우수 논문으로 선정됐다. 조성배 단장은 “X-ray 영상에서 치주염 등 치아 질병의 종류를 파악하는 연구 등을 하고 있다”며 “의료용 X-ray 진단 장비 기술 상용화에 필요한 하드웨어 임상 자문과 AI 기술 개발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 역량도 키워가고 있다. 최근 2020년부터 2023년까지 87건의 특허, 222건(SCI급 104건)의 논문을 발표했다. 최근 3월 기준 AI 톱 학회(NeurIPS, ICML, ICLR, AAAI, IJCAI, ACL, EMNLP, NAACL, CVPR, ICCV, ECCV) 논문 수도 69건으로 꾸준한 연구 성과를 내고 있다. ◇ 다양한 창업·산학 프로젝트도 활발 연세대는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도 하고 있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쉽게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대학원지원사업 캠퍼스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6~8팀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3천만 원을 지원한다. 현재 총 9팀이 창업을 했고, 학생 6팀 전임교수 3팀이 지원을 받았다. 산학협력 인턴십도 진행하고 있다. 삼성전자, 네이버, 아마존, 어도비(Adobe) 등 국내외 다양한 기업과 인턴십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LG전자와도 AI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채용연계형 계약학과를 2023년 1학기부터 개설했다. 산업체 실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을 함께 도모하기 위해서다. 지난해부터는 23명의 학생들이 인턴십 혜택을 받아 실무형 교육을 받았다. 조 단장은 “현재 서던 캘리포니아대(USC), 애리조나대와 밀접한 연구 협력 관계도 맺고 있다”며 “다양한 산학협력으로 학생들이 실무적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 “모든 학과가 AI를 배운다” 연세대는 AI 융합 능력자를 키우기 위해 몸집을 키워 왔다. 2020년 인공지능대학원지원사업단 출범 이후 보다 많은 석·박사급 고급 AI 융합 인재 배출을 위해 기존 정원을 2023년부터 50명에서 70명으로 늘려 현재 181명의 재학생이 다니고 있다. 48명의 석사가 졸업했으며, 올해 대학원 개원 4년 차로 내후년이면 박사가 배출될 예정이다. 올해 3월 1일 자로 전임 교수 2명을 추가 채용해 8명의 전임교원을 구성했다. 올해 안으로 15명의 전임교원을 확보하는 게 목표다. 기존의 공과대학에 소속돼 있던 대학원 인공지능학과는 ‘인공지능융합대학’인 단과대학이 생기면서 독립했다. 대학원 인공지능학과, 컴퓨터과학과, IT융합공학과와 3개의 융합협동과정이 소속돼 있다. 전교생 AI 교육을 위한 인프라도 확보했다. 교내 AI데이터 센터를 2021년 3월 오픈해 올해 2월 초성능 서버 A100 3대를 포함한 총 78대 서버를 구축했다. 400명이 동시에 사용 가능한 서버로 전교생 AI 교육 및 연구용 인프라로 사용하고 있다. 또 AI 융합 과목을 온라인으로 개설해 모든 학생이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조 단장은 “AI 융합 과목은 300명이 들을 수 있는데 굉장히 빠르게 수강 인원이 찬다”면서 “융합은 모든 분야에 적용되기 때문에 연세대 모든 학생이 AI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했다. ◇ 양질의 데이터·AI 교육 체계성 필요 조 단장은 올해를 점검의 해라고 칭했다. 내년이면 5년 차가 되는 인공지능대학원지원사업단이 계획된 AI 인재 양성 기관의 모습을 갖추고 있는지 돌아본다는 얘기다. 그는 현재 AI 고급인재 양성과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열심히 달려가고 있지만 무리해서 어떤 지표를 달성하는 것보다 우수한 인재를 제대로 양성하고 있는지에 대해 돌아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단 그는 AI를 선도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데 국가적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국가적 AI 발전을 위해서는 품질이 높은 빅데이터 공급이 필수라고 했다. 하지만 현업에서 볼 때 여전히 이러한 양질의 데이터 구축의 한계가 많다고 했다. 해외 데이터셋을 많이 활용하지만, 이 데이터셋은 실제 국내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수준과는 차이가 있다는 얘기다. 그는 “정부와 산업계가 협력해 데이터 활용 AI 기술 연구를 수행하는 결집이 필요하다”며 “양질의 데이터가 보장돼야 글로벌 수준의 AI 발전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AI 교육의 현실적인 문제도 언급했다. AI 분야가 너무 빠르게 변화하고 있기 때문에 AI 교육에 대한 체계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그는 “인공지능대학원 지원사업으로 AI 교육이 많이 성장했지만, 아직 체계성이 부족해 아쉬운 부분이 있다”며 “실제 AI 인재 양성은 지금 당장 인기를 끌고 있는 AI 기술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AI 교육의 표준화에 대한 국가적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링크: https://digitalchosun.dizzo.com/site/data/html_dir/2024/03/26/2024032680235.html
- 첨단컴퓨팅공학부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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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융합대학 CS/AI학과 교수 4인, 우수강의교수상 수상 (2024-03-26)
- 인공지능융합대학 CS/AI학과 Bernd Burgstaller 교수, 김영석 교수, 송도경 교수 그리고 황성재 교수 총 4인 교수님께서 우수강의교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상은 교육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강의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매 학기 수강학생들의 강의평가를 기준으로 선정하고 있습니다. 교수님들의 노고에 감사 드리며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학과 교수진은 질 높은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 첨단컴퓨팅공학부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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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우(컴퓨터과학과 '11) 동문 기업 '라이너', VC가 선정한 생성형 AI 순위 4위! (2024-03-22)
- 한국 스타트업의 생성형 AI(인공지능) 서비스 ‘라이너’가 세계 최대 규모 벤처캐피털(VC)이 선정한 생성형 AI 순위에서 4위에 올랐다. 19일(현지 시각)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캐피털 엔드리슨 호로위츠가 발표한 세계 생성형 AI 웹서비스 사용량 순위에 따르면, 라이너는 오픈AI의 챗GPT, 구글의 제미나이, 캐릭터닷AI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50위에 들어간 한국 서비스는 라이너가 유일하다. 아마존, 구글이 투자한 앤스러픽의 AI 챗봇 ‘클로드’(10위), 이미지 생성 AI ‘미드저니’(14위)보다 높은 순위다. 3위에 오른 캐릭터닷AI는 역사적 인물이나 영화 등장인물 등을 만들어 대화할 수 있는 AI 챗봇으로 미국 젊은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라이너는 2015년 당시 연세대에 다니고 있던 김진우·우찬민 대표가 공동 창업한 스타트업이다. 웹페이지의 내용을 요약, 번역하거나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글과 이미지도 생성해주는 ‘AI 에이전트(비서)’를 개발, 서비스한다. 창업 초기 라이너는 사용자들이 웹페이지에서 필요한 정보를 표시하고 저장할 수 있는 ‘형광펜’ 기능을 출시했다. 챗GPT가 등장하자, 형광펜을 통해 축적한 데이터와 챗GPT를 결합해 AI 비서 ‘라이너 코파일럿’과 초개인화 AI 에이전트 ‘라이너 AI 워크스페이스’를 지난해 초 잇달아 선보였다. 형광펜 기능으로 사용자들이 관심을 갖는 내용에 대한 데이터를 축적했기 때문에, 사용자의 질문에 맞춤형 답변을 제공할 수 있다. 회사 측은 “타사의 생성형 AI 챗봇과 달리 라이너의 서비스에선 답변의 출처가 표시되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신뢰가 높은 편이다”라며 “220여 국에서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전체 이용자 중 약 90%가 해외에 있다. 현재 김진우 대표는 연세대학교 컴퓨터과학과 대학원에서 한승재 교수 지도하에 박사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러가기] 링크: https://www.chosun.com/economy/tech_it/2024/03/21/I4HTB2TU4BFXTDOAFAXQIUJSYQ/?outputType=native&_branch_match_id=1299520962092857038&utm_medium=sharing&_branch_referrer=H4sIAAAAAAAAA8soKSkottLXT87ILy7N00ssKNDLyczL1veKDDZL8033t%2FRIAgBZoPvfIwAAAA%3D%3D
- 첨단컴퓨팅공학부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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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봉신 교수 부임 (2024-03-08)
- 이봉신 교수님께서 우리 학과에 오셨습니다. 이봉신 교수님은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 및 데이터 시각화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으로, 부임 전 미국 마이크로소프트리서치(Microsoft Research, MSR) 에서 시니어수석연구원으로 근무하였습니다. 교수님의 주 연구 분야는 HCI와 데이터가시화 입니다. [관련기사 보러가기]
- 첨단컴퓨팅공학부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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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알버트 부교수 부임 (2024-03-08)
- 노알버트 교수님께서 우리 학과에 오셨습니다. 교수님의 주 연구 분야는 학습이론, 정보이론, 프라이버시, 디퓨전 생성모델, DNA 저장장치 및 생명정보학 입니다. [노알버트 교수님 홈페이지 바로가기]
- 첨단컴퓨팅공학부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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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운 조교수 부임 (2024-03-08)
- 이영운 교수님께서 우리 학과에 오셨습니다. 교수님의 주 연구 분야는 강화학습, 로봇러닝, 머신러닝 입니다. [이영운 교수님 홈페이지 바로가기]
- 첨단컴퓨팅공학부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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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2월 26일] 2024년 2월 인공지능융합대학 학위수여식 (2024-03-05)
- 2024년 2월 26일 연세대학교 제3공학관 대강당에서 제2회 인공지능융합대학 학위수여식이 진행되었고, 많은 분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자랑스러운 인공지능융합대학 학생분들의 학위수여를 다시 한번 축하합니다!
- 첨단컴퓨팅공학부 2025.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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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 이봉신 마이크로소프트리서치 시니어수석연구원 정교수로 임용 (2024-03-04)
-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 이봉신 마이크로소프트리서치 시니어수석연구원 정교수로 임용 -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 및 데이터 시각화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 연세대학교(총장 윤동섭)는 2024년 3월 1일부터 미국 마이크로소프트리서치(Microsoft Research, MSR) 이봉신 박사를 인공지능융합대학 정교수로 임용한다. 외부 산업체에서 직접 정교수로 임용한 연세대 최초의 사례이다. 연세대는 이봉신 박사의 정년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연세 월드클래스 펠로(Yonsei-Lee Youn Jae World Class Fellow)로 선발해 3년간 인센티브와 연구비, 강의시수 조정 등 세계적인 석학으로 부족함이 없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봉신 박사는 ‘인간과 컴퓨터 상호작용(Human-Computer Interaction, HCI)’ 및 ‘데이터 시각화 (Data Visualization)’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이다. 미국 메릴랜드대에서 박사 학위 취득 후, 17여 년 동안 마이크로소프트리서치에 재직하며 HCI 및 데이터 시각화 관련 연구를 진행해 탁월한 연구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이봉신 박사는 h-인덱스 68로 16,000회 이상의 논문 인용 횟수를 기록했으며, 인간-컴퓨터 상호작용 분야 최우수 학회인 ACM CHI, IEEE VIS를 포함해 다수의 국제학술대회 및 국제저널에 16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학계에서도 그 성과를 인정받아 ACM CHI 및 IEEE VIS에서 논문상을 10번 수상했고, 2018년에는 10년 이상 지속적인 영향력을 행사한 논문의 연구자로 선정돼 IEEE VIS에서 10-Year Test of Time Award를 수상했다. 또한 2020년에는 시각화 학계에서 가장 영예로운 연구자그룹인 IEEE Visualization Academy에 등재됐다. 이에 연세대는 초거대인공지능 시대에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기술이 가능하도록 데이터 접근성에 대한 연구와 AI 및 Data에 대한 문해력 증진을 통해 디지털 격차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세대 교수로서 이봉신 박사는 Human-Data Interaction 연구그룹을 설립하고, 혁신 기술을 개발해 세계적인 연구그룹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비전을 내세웠다. 연구그룹은 연세대 의료원과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환자뿐만 아니라 일반인, 특히 기존의 기술 개발에 있어 소외된 사람들에게 의미 있는 기술을 제공하고자 한다. 연세대 인공지능융합대학 차호정 학장은 “이봉신 박사의 교수 임용은 초거대인공지능 시대에 데이터 접근성에 대한 연구를 연세대가 선도하고자 하는 의지를 강하게 보여주는 것으로, 인공지능이 기술로서만 존재하거나 특정 그룹만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누구나 접근 가능하고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앞당기는 데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관련 분야에서 세계를 선도하는 경쟁력을 갖춘 교원을 산업체 및 글로벌 연구기관에서 적극적으로 채용할 계획이다."라는 말로 이봉신 박사의 교수 임용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한편, 연세대는 2023년부터 Yonsei Fellowship(연세 월드-클래스 석학교수 양성 프로그램) 제도를 마련해 교내외 우수한 교원을 발굴, 세계적인 석학을 배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봉신 박사에게 수여된 연세 월드클래스 펠로는 이 중 최상위 펠로십이다. 붙임 이봉신 박사 사진 1장. 끝. 링크1: https://www.yonsei.ac.kr/sc/intro/pressrel.jsp?mode=view&article_no=230661 링크2: https://www.etnews.com/2024022900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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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12월 1일] 2023년도 2학기 컴퓨터과학과 졸업전시회 (2023-12-04)
- 첨단컴퓨팅공학부 2025.01.09